햄츄의 넷플릭스 띵작 추천

오늘 아침 영하 10도가 넘는다고해요ㅠㅠ
출근길에 넘 추워서 살이 아프더라구요...😂
항상 감기조심 우한 폐렴 조심하세요!! 마스크 필수!

오늘은 이렇게 추운날!
바이러스때문에 밖에서 안놀고 방콕하시는 분들에게,
지극히 제 기준 ‘넷플릭스 띵작’을 소개시켜 드리려구해요.
저는 재미없으면 보다가 끄는 편이라,
제가 끝까지 다 본 기준으로 소개시켜드려요.

총 10편을 선정해보았습니다 ~!

1번째 추전작! ‘기묘한 이야기’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2번째 추천작! ‘블랙미러’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환상특급>'이라 불리는 SF 시리즈

3번째 추천작! ‘너의 모든 것’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매니저가 자신의 책방에 들른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후 그녀의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토킹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4번째 추천작! ‘셜록’
셜록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국드라마

5번째 추천작!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하루아침에 좀비가 된 평범한 부동산 중개인 쉴라와 그녀의 가족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

6번째 추천작! ‘빌어먹을 세상따위’
이제 발돋움을 시작한 사이코패스와 미치도록 떠나고 싶은 반항아. 그들이 가는 곳에는 불운뿐이지만, 이 세상보다야 낫겠지. 그래픽 노블 원작의 어두운 코미디 시리즈

7번째 추천작! ‘3%’
문명이 붕괴된 근 미래의 세계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3%의 소수 특권층에 진입하기 위해 끔찍한 게임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아포칼립스 스릴러

8번째 추천작! ‘오펀 블랙’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성장한 새라와 복제인간들의 이야기

9번째 추천작!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10번째 추천작! ‘이태원 클라쓰’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